프뢰벨 영아다중 전집은 어린 아이의 발달을 돕는 교재로 매우 인기 있는 선택지입니다. 이 전집은 총 13권의 교재와 다양한 교구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수학, 자연, 동물 등을 탐구할 수 있게 돕습니다. 예를 들어, '누구를 만났을까요?'라는 책은 아이가 자동차 조각을 레일에 움직여가며 동물들을 만나는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유도하여 흥미를 끌어냅니다.
프뢰벨 영아다중의 교구는 말랑말랑 주머니, 소프트 블록, 도형 상자, 펭귄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구를 통해 아이들은 촉감과 조작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교구는 6개월 이상의 아기들에게 점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음원과 함께 제공되어, 아이가 듣고 보는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원과 함께 '우리 엄마일까?'를 들려주면 동물 소리가 나서 아기가 책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음원은 책의 내용과 일치하여 아기의 집중도를 높이고 학습을 강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쌉니다. 이에 따라 중고로 구매하는 방법도 많은 부모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중고 책을 구매할 경우, 책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부 책은 약간의 사용감이 있지만 여전히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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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구매할 때는 씽킹펜과 같은 추가 장비가 포함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이를 별도로 구입하거나 교구를 통해 대체할 수 있어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프뢰벨 영아다중은 가격에 비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아이의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교재입니다. 책읽는공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병행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