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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속 식물들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아시아 지역에 자생합니다. 이들은 주로 산과 들에서 자라며 다양한 환경 조건에 적응합니다. 각각의 식물은 그 모양과 생태적 특성에서 차이를 보이며, 꽃과 잎의 형태도 다양합니다.
쑥부쟁이 (Aster yomena)
- 개화 시기: 7월 ~ 10월
- 특징: 자주색의 혀꽃과 황색의 통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꽃송이의 지름은 약 2.5cm입니다. 줄기와 잎에 윤이 나며, 줄기는 자줏빛이 도는 녹색을 띱니다.
- 서식지: 산과 들
개쑥부쟁이 (Aster meyendorfii)
- 개화 시기: 7월 ~ 9월
- 특징: 지름 3.5cm의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피며, 줄 모양의 바소꼴 포가 있습니다. 아래쪽 잎은 타원형이며 위쪽 잎은 바소꼴로, 촘촘히 나있습니다.
- 서식지: 비교적 건조한 곳
가는쑥부쟁이 (Aster ageratoides)
- 개화 시기: 8월 ~ 10월
- 특징: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 꽃이 피며, 줄기가 길고 가늘며 가지가 많이 나옵니다. 잎은 선형으로 가늘고 길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털이 있습니다.
- 서식지: 산과 들, 습기가 있는 곳
갯쑥부쟁이 (Aster tripolium)
- 개화 시기: 9월 ~ 10월
- 특징: 연한 자주색 꽃이 피며, 꽃줄기에 털이 없습니다. 줄기는 굵고 곧게 자라며 높이는 25~100cm 정도입니다.
- 서식지: 갯가나 내륙의 염성지
단양쑥부쟁이 (Aster altaicus)
- 개화 시기: 7월 ~ 9월
- 특징: 꽃은 연한 자주색에서 흰색까지 다양하며, 줄기와 잎에 털이 없습니다. 키는 약 50~100cm 정도입니다.
- 서식지: 고산지대와 건조한 초지
긴쑥부쟁이 (Aster longipes)
- 개화 시기: 8월 ~ 10월
- 특징: 줄기가 길고 가늘며, 꽃은 연한 자주색입니다. 줄기와 잎에 털이 많으며, 잎은 길고 가늘어 줄 모양을 합니다.
- 서식지: 고산지대와 습기가 많은 곳
[개화기가 긴 식물] 여름부터 가을까지 별이 떨어지는 국화과 참취속, 아스터 < 식물배우기 < 반려식물뉴스 < 기사본문 - 가드닝
[개화기가 긴 식물] 여름부터 가을까지 별이 떨어지는 국화과 참취속, 아스터
[월간가드닝 = 2022년 04월호]‘꽃말’의 사전적 정의는 ‘꽃의 특질에 따라 상징적으로 의미를 부여한 말’이다. 꽃말은 때론 감미로운 사랑의 언어로, 말할 수 없는 수줍음의 표현으로, 은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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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속 식물들은 각기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형태와 특성을 보입니다. 이들의 차이점을 이해하면 각각의 식물이 어떤 조건에서 잘 자라는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적절한 재배와 관리가 가능하며, 생태적 중요성을 인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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