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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3서 1:1-15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by 모를물건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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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삼서 1장 1절에서 15절의 구절은 초대교회의 한 지도자였던 사도 요한이 사랑하는 자, 즉 가이오에게 보낸 개인적인 편지입니다. 요한은 가이오의 신실한 믿음과 그의 헌신적인 봉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가 진리 안에서 잘 행하는 것을 기뻐합니다. 이 구절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은 요한이 가이오를 축복하며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 축복은 신앙 공동체 내에서 흔히 사용되는 구절로, 영혼의 풍요로움이 다른 모든 일에도 이어지길 바라는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요한은 가이오가 교회와 전도자들에게 헌신적 봉사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이방인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환대와 지원을 해 주었다고 칭찬합니다. 이는 교회 공동체가 지녀야 할 나눔과 협력의 본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습입니다. 당시 복음을 전하러 다니는 사람들은 종종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기에 교회 안에서 따뜻한 환대와 지지가 필요했습니다. 가이오의 이러한 헌신은 단지 도움을 주는 행위가 아닌 진리 안에서 함께 일하는 신앙의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며, 교회의 중요한 도리로 여겨졌습니다.

 

요한은 또한 가이오의 환대를 통해 그의 영혼과 육체가 번영하고 건강하길 축복하며 그의 선행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메시지는 성도의 사랑과 봉사,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믿음의 관계가 신앙생활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2016/06/13(월) “요한삼서 1:1-15” / 작성: 이창호

 

2016/06/13(월) “요한삼서 1:1-15” / 작성: 이창호

본문 요한삼서 1장 1-15절 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 요한삼서는 사도 요한이 가이오라는 인물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편지는 “가이오”에 대한 칭찬, “디오드레베”에 대한 비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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