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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 기준

by 모를물건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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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는 기상청이 폭설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령하는 기상특보로, 특정 기준을 충족할 때 발효됩니다.

 

대설경보 발령 기준

대설경보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할 때 발령됩니다:

  • 평지 기준: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20cm 이상 예상될 때.
  • 산지 기준: 산간 지역에서는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30cm 이상 예상될 때.

이러한 기준은 기상청의 공식 발표에 따른 것으로, 지역별 특성과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기상특보 발표기준 -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특보 발표기준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의 차이

대설특보는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로 구분되며, 그 기준과 심각도가 다릅니다:

  • 대설주의보: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 대설경보: 24시간 동안 내려 쌓인 눈의 양이 20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따라서 대설경보는 대설주의보보다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발령됩니다.

 

대설경보 발령 시 행동 요령

대설경보가 발령되면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외출 자제: 가능한 한 외출을 피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합니다.
  • 교통 안전: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유지합니다.
  • 시설물 점검: 비닐하우스 등 눈의 무게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구조를 강화합니다.

이러한 행동 요령은 대설경보 발령 시 안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설경보는 폭설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령되는 기상특보로, 평지에서는 24시간 신적설이 20cm 이상, 산지에서는 30c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대설주의보와의 차이를 이해하고, 발령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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